마사회는 "경마공원 콘써-트 입장권 예매를 지난 29일부터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마사회는 9월 28일 한국마사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의미로 이번 콘서트의 티켓 가격을 부담없이 낮추고 티켓 판매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마사회는 지난 6월에도 경마공원 콘써-트를 열고, 김연우, 백지영, 바다 등이 출연해 렛츠런파크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이벤트와 먹거리, 즐거움이 가득하고 가을 감성이 충만한 콘서트로 꾸며질 계획"이라며 수익금 전액 기부로 사회적 가치 제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