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영역에서 프로젝트 및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공간으로 르노랩을 시작했다. 르노랩은 브라질 쿠리티바에 있는 포지티보대학 내 에코빌 본사에 설립했으며 연소엔진의 에너지 효율에 관한 연구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지티브대학 호세 피오 교수는 "이 파트너십은 학계, 기업 및 정부가 과학의 발전, 지식의 개발 축척 및 경제 성장을 목표로 새로운 기술의 적용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새로운 현상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호세 피오는 특히 "관련 업계의 에너지 효율 추구를 위해 지난 27일 공식화 됐으며 혁신이 특징인 브랜드의 프로젝트는 멈출 수 없다. 르노랩을 통해 우리는 이 생태계에 참여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프로젝트를 개발하며 4.0 공장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