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자사 브랜드 한율이 4주 동안 맑고 탄탄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갈색솔잎 안티에이징 앰플-4주 프로그램-’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1주차는 초록솔잎 성분으로 피부 결을 다독이고 지친 피부의 정화를 돕는 ‘정화’ 단계다. 인체적용시험으로 1주차 제품 사용 후 피부 결이 매끈해지는 결과를 확인했다.
2주차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 활성화시켜주는 ‘활성’ 단계다. 제품 사용 후 피부 수분량과 투명도, 피부 밝기가 개선된다는 점을 인체적용시험을 바탕으로 입증했다.
3주차는 탄탄한 피부로 되돌리는 ‘채움’ 단계로 기기로 피부를 빨아들인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정도인 복원탄력의 개선을 확인했다는 것이 한율 측 설명이다.
전체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4주차 단계는 피부가 올라붙는 듯한 탄력감과 밀착감을 느낄 수 있다.
4주 프로그램에 따라 연속으로 제품을 사용했을 때 피부 안티에이징 에너지를 극대화시키고 항산화 보호막도 만들어준다. 반사탄력과 항산화지수, 주름 등의 개선을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했고 사용 전 대비 피부 항산화 지수가 77.2%나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