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 시내 50개 전통시장과 25개 대형마트,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모두 76곳을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비용을 조사, 발표했다.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가락몰에서의 구매 비용은 17만7594원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비해 각각 8%, 25%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사는 누리집(www.garak.co.kr)에 주요 품목 가격지수와 거래 동향을 추석 전까지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