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제품 ‘트위드 라인’ 긴 형태의 코트와 짧은 형태의 재킷 등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봬, ‘시그니처 슈트 셋업’과 ‘이태리 램스킨 하프코트’ 등 다양한 상품도 출시

칼 라거펠트 파리스는 지난 3월 오쇼핑이 ‘칼 라거펠트’ 글로벌 본사와 단독 계약하면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 럭셔리 캐주얼 패션 브랜드다.
28일 신상품 방송에서는 대표 제품인 ‘트위드 라인’을 긴 형태의 코트와 짧은 형태의 재킷 등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이태리 울 블렌디드 원단을 사용한 ‘시그니처 슈트 셋업’과 ‘이태리 램스킨 하프코트’ 등 다양한 상품도 나온다.
또 남녀 공용 캐주얼웨어 라인인 ‘칼리오’도 새롭게 출시한다. 칼리오 라인에서는 ‘메리노울 니트 앙상블’을 선보인다. 향후 티셔츠와 가디건, 니트 등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