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 파리스는 지난 3월 오쇼핑이 ‘칼 라거펠트’ 글로벌 본사와 단독 계약하면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 럭셔리 캐주얼 패션 브랜드다.
또 남녀 공용 캐주얼웨어 라인인 ‘칼리오’도 새롭게 출시한다. 칼리오 라인에서는 ‘메리노울 니트 앙상블’을 선보인다. 향후 티셔츠와 가디건, 니트 등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오쇼핑 관계자는 “가을·겨울 시즌 론칭에 맞춰 고급스러운 소재로 품질을 강화해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정체성을 더 강화하고자 한다”며 “꾸준히 라인을 확장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토털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