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말부터 남성복 라인 선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의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가 9월 말 남성복 라인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남성복 라인은 밀레니얼 세대가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게 오버핏 사이즈로 제작된다.
또 세계적 모델 레논 갤러거가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홍보를 맡았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여성복에 이어 남성복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서 해외 럭셔리 브랜드들처럼 우리나라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