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변 은빛 백사장으로 유명한 평사리공원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영화제는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지리산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구름마가 주관하고 경남도와 고용노동부, 하동군이 후원한다.
구름마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영화제로 멋진 섬진강변과 문화가 만나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이 영화제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모금을 하며 감사의 뜻으로 영화제 현장에서 간식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