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수분 보습 브랜드 라네즈는 ‘워터뱅크 셔벗 크림’을 출시했다. 셔벗 크림은 냉동고에 보관해 차갑게 사용하면 쿨링과 보습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6.5도 낮춘다. 또 미네랄 성분과 워터 지퍼 기술로 수분을 생성하고 피부 장벽을 보호한다. 어성초 자연 추출물로 피부 탄력도 높인다.
미국 화장품 브랜드 키엘은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을 내놓았다. 이번 제품도 쿨링 기능으로 피부 온도를 2도 낮춘다. 인공향과 색소를 포함하지 않아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한율에서 출시한 ‘달빛 유자 얼려 쓰는 수면팩’도 있다. 달빛 유자 얼려 쓰는 수면팩은 피부 온도를 4.5도 낮춘다. 소금 발효 청탱자 추출물을 포함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도 더한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