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워터뱅크 셔벗 크림',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한율 '달빛 유자 얼려 쓰는 수면팩' 등

아모레퍼시픽의 수분 보습 브랜드 라네즈는 ‘워터뱅크 셔벗 크림’을 출시했다. 셔벗 크림은 냉동고에 보관해 차갑게 사용하면 쿨링과 보습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6.5도 낮춘다. 또 미네랄 성분과 워터 지퍼 기술로 수분을 생성하고 피부 장벽을 보호한다. 어성초 자연 추출물로 피부 탄력도 높인다.
피부 장벽 전문 화장품 브랜드 리얼베리어는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을 선보였다. 수딩 젤 크림은 사용 후 피부 온도를 5도 낮춰주는 쿨링 제품이다.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를 77%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미국 화장품 브랜드 키엘은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을 내놓았다. 이번 제품도 쿨링 기능으로 피부 온도를 2도 낮춘다. 인공향과 색소를 포함하지 않아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