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후 재팬'은 9인조 글로벌 보이그룹 펜타곤이 21일(현지 시간) 도쿄 시부야109(SHIBUYA109) 앞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감행, 500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고 22일 전했다.
멤버 진호는 "게릴라 라이브는 태어나서 처음 한 것으로 신선한 경험이었다"라면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로 가수가 되었구나'라고 실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매체는 한국국제기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세계 최대 음반사인 유니버설뮤직의 일본 법인이 설립한 신규 레이블 U CUBE(유큐브)의 첫 번째 음악가로 선정된 펜타곤이 지난해 4월에 발매한 '샤인'(SHINE-빛나리) 동영상 재생이 1억 회를 기록하는 등 주목을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