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티 프렌즈' 2기 학생들은 최근 서울 강서구에 있는 티웨이항공 본사를 방문해 일일 멘토링·훈련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종사가 기업 소개, 항공산업·조종사라는 직업에 대해 이들 학생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항공 조종사 직업에 대해 많은 질의 응답을 이어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들은 김포공항 항공훈련센터에 있는 CAE 사를 방문해 티웨이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보잉 737-800 기종 모의비행훈련장치(SIM)에 직접 탑승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