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 갭(GAP) 론칭 50주년 기념 이벤트 실행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GAP)이 50주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기간 ‘데님 컬렉션’과 ‘로고 컬렉션’의 2019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데님 컬렉션에서는 스키니 진, 디스트로이드 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로고 컬렉션은 티셔츠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된다. 성인용과 아동용을 함께 연출한다.

제품은 전국 갭 매장을 비롯해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판매한다.

8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는 데님 컬렉션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는 로고 컬렉션에서 전 제품을 50% 할인한다.

알레그라 오헤어(Alegra O’Hare) 갭 수석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데님으로 대표됐던 갭의 역사를 기념하고 동시에 전 세대를 위한 브랜드로서 미래를 열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