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질주 홉스앤쇼는 공식적으로 세상을 4번 구했다는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분노조절 실패로 퇴출당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가 한 팀이 돼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불가능한 임무 수행을 해나가는 내용으로, 개봉 첫 날부터 네티즌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이 영화는 기존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스핀 오프 성격의 영화로, 기존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주연을 맡은 빈 디젤이 출연하지 않는다.
쿠키 영상은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간 후에 나오는 짧막한 영상을 말한다. 시리즈 영화일 경우 후속편에 대한 예고와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영화 제작 과정이나 미공개 컷들이 공개되기도 한다.
빈 디젤이 출연하는 분노의 질주 9번째 시리즈는 내년 5월께 개봉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