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한정판으로 1988년 서울 올림픽과 태극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재발매되는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28일 처음 출시돼 모두 팔려나가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번 운동화는 울트라 부스트만의 기술력으로 땅을 밟을 때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꾸는 기능과 탄력감을 주는 ‘부스트’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졌다. 신발의 겉감은 한 줄의 실을 정교하게 짠 니트 형식의 ‘프라임니트’를 적용했다.
제품은 지난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아디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단독 사전 판매됐으며 8월 15일부터는 전국 주요 아디다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