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시구자로 나서면서 LG트윈스와 신한카드 미니언즈 캐릭터 카드가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된 ‘LG트윈스X미니언즈’ 유니폼을 입고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미니언즈 시리즈’는 지난 4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NBC유니버설과 손잡고 선보인 캐릭터 카드 상품이다.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에 적용해 25만 매가 넘게 발급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지난 2016년 ‘바벨250’ 프로그램 출연을 시작으로 예능·교양 프로그램과 유튜브·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네트워크(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 출신의 모델이다.
5개 국어에 능통하고 패션·음악 분야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지난 4월 ‘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안젤리나 with 신한카드’ 행사를 통해 팬미팅도 진행한 바 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