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SK글로벌 케미칼의 스페인 자회사(SK Primacor Europe)가 타라고나 화학기업 협회(AEQT)에 가입했다고 라반구아르디아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회사는 2017년 타라고나 남부의 석유화학지역에 공장을 두고 있는 미국의 다우 케미칼의 고부가 화학제품군인
EAA(에틸렌아클리산) 사업을 인수해 사업을 벌여왔다.
이 공장은 38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주로 식품유통 기한을 연장하기 위해 포장재 안에 들어가는 제품을 생산해왔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