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매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안전운항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공항, 격납고, 휴게실 등 현장 곳곳에 냉동고를 설치해 직원들이 언제든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일 년 중 가장 무더운 여름 성수기에 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를 수행중인 임직원들을 위해 매년 '썸머 쿨 서비스'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여름 휴가시즌 안전운항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