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점포는 지상 1층과 2층 등 총 250여 평 규모로 조성됐다. TV존과 대형주방가전존, 소형주방가전존 등으로 구분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다양한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V와 의류관리기는 물론 안마의자와 청소기를 직접 사용한 후 구입할 수 있으며 나인봇 킥보드를 타보거나 DJI 드론도 조종해 볼 수 있다.
전자랜드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전개한다. 일부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냉장고는 38%, 건조기는 37%, TV는 64%까지 할인되며 23일까지는 선착순으로 최대 9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