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이어 30대 31.6%, 40대 18.0%, 50대 7.6%, 20대 미만 3.9%, 60대 이상 3.1% 등 순으로 집계됐다.
당시 20대의 비중은 10.1%에 그쳤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20대가 가장 많았다고 했다.
해외주식 투자자의 1인당 국내외 주식 자산은 평균 7180만 원이었고 이 가운데 해외주식 자산은 2050만 원으로 분석됐다.
전체 주식자산 대비 해외주식 비중은 20대 미만이 44.7%로 가장 높았으며 20대 39.9%, 30대 36.4%, 40대 31.6%, 50대 27.8%, 60대 이상 23.2% 등 젊을수록 해외주식 비중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1년간 국가별 해외주식 투자 비중(거래금액)은 미국이 80.5%로 가장 높고 중국·홍콩 12.1%, 일본 4.9% 등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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