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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서유리, 방송 최초 예비신랑 공개 "첫 만남서 호텔 직진" 비하인드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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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서유리, 방송 최초 예비신랑 공개 "첫 만남서 호텔 직진" 비하인드 방출

방송인 서유리가 11일 밤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방송최초로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직업과 나이, 얼굴 등을 공개한다. 사진=MBC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방송인 서유리가 11일 밤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방송최초로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직업과 나이, 얼굴 등을 공개한다. 사진=MBC 제공
방송인 서유리(34)가 예비 신랑을 공개한다.

11일(오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서유리가 출연, 결혼을 앞둔 일반인 예비신랑의 직업과 나이, 얼굴까지 공개한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 마음에 염장(?)을 지를 프로 사랑꾼들' 특집으로 3개월차 신혼을 즐기는 공현주, 연하 외국인 남성과 열애중인 곽정은, 오는 15일 결혼식을 올리는 강태성, 8년째 열애중인 블락비 유권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는다.

제작진은 지난달 30일 녹화에서 서유리가 방송 시작부터 "기쁜 소식이 있어서 알리려고 나왔다"며 당당하게 결혼 소식을 전해 모든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았다고 전했다.

서유리는 소개팅으로 만난 예비 신랑과의 첫 만남 에피소드에서 식사 후 커피숍에 가기로 했지만, 예비 신랑이 호텔로 데려갔다며 "이게 무슨 일이지"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고.

아울러 예비신랑의 직업과 나이를 밝히는 과정에서 MC들이 정체를 알아내자, 서유리는 결혼할 상대가 누군지 속시원하게 공개했다고 한다.

게다가 서유리 예비신랑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서유리를 위한 이벤트를 선보여 감동을 더했다는 후문.

서유리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녀를 사로잡은 예비신랑의 직업과 나이 등 정체는 11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