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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 AI, "구급차에서 환자상태 음성 보고하면 그대로 문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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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 AI, "구급차에서 환자상태 음성 보고하면 그대로 문서화"

의료 특화 음성인식 AI로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가세
다양한 응급의료 분야로 기술 확대, 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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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대표 김경남)이 ‘AI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에 컨소시엄 기업으로 참여한다.(사진=셀바스AI)
119 구급대원들의 방문 응급 상황, 또는 응급환자 이송시 환자상황 음성 보고내용이 정확히 인식되고 구급일지와 응급처치 세부 상황표 등으로 자동 작성 된다면? 구급대원의 비상처치 등의 시간을 훨씬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구급차에서 발생하는 정보들과 음성 자동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되면 가능해질 결과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대표 김경남)가 이같은 음성인식 AI기술을 가지고 연세의료원이 주관하는 ‘AI 응급의료시스템(EMS) 개발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의 전(全) 단계에서 정보와 연계한 연계 복합지능 스마트 응급의료시스템(EMS)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세부 효과로는 ▲단축한 환자 이송시간을 치료에 필요한 골든타임으로 전환하고 ▲환자상태나 질환 및 중증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단‧처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등을 꼽을 수 있다.

셀바스 AI는 이번 사업 참여로 의료 도메인 내 AI기업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더욱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바스 AI는 지난 201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의료데이터 분석 지능형 SW 기술 개발 사업인 ’닥터 앤서(Dr. Answer)’에도 참여 중이다.
연세의료원이 주관하는 이번 ‘AI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프로젝트는 구급차에서 발생하는 정보들과 음성인식 AI 기술을 접목하여 응급상황 전(全) 단계 정보연계 복합지능 스마트 EMS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단축한 환자 이송시간을 치료에 필요한 골든타임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환자상태나 질환 및 중증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단‧처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바스 AI는 응급의료 복합AI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방문 응급이나 이송 단계에서 구급대원의 발화를 정확하게 인식함으로써 구급요원이 작성해야 하는 구급일지 및 응급처치 세부 상황표 등의 관련 문서를 음성으로 자동 입력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구급요원에게 구급활동 지침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참여로 셀바스 AI는 기존 의료 특화 음성인식 기술을 넘어 응급의료분야까지 기술확대 및 사업화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경남 셀바스 AI 대표는 “1분 1초가 위급한 응급상황에서 셀바스 AI의 음성 기술이 생명을 살리는 좋은 기술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의 이익실현에 조금이나마 기업의 역할을 보탤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와 함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셀바스 AI는 지난해 10월 AI 기반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바 있다. 특히 국내 빅5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를 비롯해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의 수술장 및 회진 등 다양한 의료환경 내 의무기록이 필요한 분야에 셀바스 AI 음성기술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