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프렌즈타운’은 ‘카카오프렌즈’로 꾸며진 공간에서 캐릭터들과 함께 퍼즐을 플레이하고 퀘스트를 수행해 ‘나만의 타운’을 만들어나가는 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렌즈타운’의 첫 번째 업데이트 콘텐츠인 ‘네오의 성’은 ‘어피치의 피치 가든’, ‘튜브의 리조트’, ‘콘의 연구소’에 뒤를 이은 신규 마을이다. 동화 속 공주님을 꿈꾸는 ‘네오’가 만드는 아름다운 성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241 스테이지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동화 속 공주와 왕자로 변신시켜 줄 신규 ‘프렌즈 카드’, ‘프렌즈 캐슬 세트’도 선보인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