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기간 매출액은 325억 원으로 16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1억 원으로 141% 증가했다.
베스파는 주력 타이틀인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글로벌 흥행을 앞세워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킹스레이드는 지난 2017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 150여개국 12개의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다. 이 게임은 해외시장에서 최고 매출 순위 기준으로 일본 4위, 대만 2위, 홍콩 1위 등을 기록했다.
베스파 관계자는 “킹스레이드의 안정적인 성장은 올해도 이어갈 것"이라며 "연내 2회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국내 및 일본, 북미 프로모션을 통해 주력 타이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