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기간 매출액은 325억 원으로 16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1억 원으로 141% 증가했다.
베스파 관계자는 “킹스레이드의 안정적인 성장은 올해도 이어갈 것"이라며 "연내 2회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국내 및 일본, 북미 프로모션을 통해 주력 타이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베스파는 대표 IP(지식재산권)인 킹스레이드와 함께 준비 중인 다양한 신작을 통해 게임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지난 4월 베스파의 자회사로 새롭게 합류한 코쿤게임즈가 개발 중인 전략 MMO게임을 시작으로 내부 스튜디오와 자회사를 통해 제작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과 ‘킹스레이드’ IP를 활용한 콘솔게임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