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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1] 삼성 AI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 출시 임박?…미FCC 이미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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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1] 삼성 AI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 출시 임박?…미FCC 이미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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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홈 미니' 제품 사진이 최근 미연방 통신위원회(FCC) 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스피커 '갤럭시홈'의 소형 모델을 제작해 미 정부의 통신인증을 준비중인 것으로 호가인됐다. 지난해 8월 갤럭시노트9 언팩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홈'보다 작아 '갤럭시홈 미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버지는 21일(현지시각) 최근 미연방 통신위원회(FCC) 홈페이지에서 통신규격 인증을 신청을 기다리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홈 미니' 제품(모델명 SMV310)을 확인해 소개했다.
미니 갤럭시홈 사진을 보면 기존 발표작 갤럭시홈처럼 솥단지 모양을 유지하고 있지만 크기가 작고 삼발이 형태의 다리도 없다. 전체적인 형태가 갤럭시홈과 비슷하면서 크기만 작다는 점에서 갤럭시홈의 소형모델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또 FCC 인증신청 사실이 드러나면서 갤럭시홈 미니의 미국 출시가 임박했다는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국제 블루투스 인증기관 SIG로부터 갤럭시홈 미니에 대한 블루투스 인증을 받은 데 이어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인증까지 받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열린 갤럭시노트9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홈'의 실물을 공개했지만 출시 일정은 계속 미뤄지고 있다. 공식 출시 일정도 밝히지 않고 있다. 당시 삼성전자는 AI 스피커의 역할을 단순히 원격으로 가전을 조작하는 수준을 넘어 자체 인공지능(AI)비서 빅스비를 중심으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