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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신고은x임윤호, "해피엔딩 가족사진" 화기애애 세트장 비하인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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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신고은x임윤호, "해피엔딩 가족사진" 화기애애 세트장 비하인드 컷

종영을 앞둔 '강남스캔들' 신고은이 임윤호, 해인 등과 담은 세트장 비하인드 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공개했다. 사진=신고은 인스타그램 캡처
종영을 앞둔 '강남스캔들' 신고은이 임윤호, 해인 등과 담은 세트장 비하인드 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공개했다. 사진=신고은 인스타그램 캡처
종영을 앞둔 '강남스캔들' 신고은이 임윤호, 해인 등과 담은 세트장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신고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중 은소유 집 거실에서 임윤호(최서준 역), 해인(은소담 역), 김보경(김채영 역), 최백선(왕태복 역), 안지환(은재만 역), 민지영(방수경 분), 문서연(최서경 역), 원기준(방윤태 역), 이유진(최서형 역) 등과 담은 세트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가족사진'이라는 글로 공개된 사진 속 신고은과 임윤호, 해인 등은 대본을 들고 손가락으로 V포즈를 취하며 해맑은 표정으로 활짝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마 끝나 가네요. 더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길 바래요", "연기가 정말 리얼이에요. 아침마다 보는 드라마. 끝나면 아쉬워요", "드라마 찍느라 수고하셨어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강남스캔들' 121회 말미에서 신고은은 치료기를 떼는 임윤호를 보고 망연자실하며 주저앉아 새드엔딩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하지만 이어지는 예고편에서 신고은과 임윤호가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투병중인 임윤호에게 기적이 일어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됨을 드러냈다.

지난 2018년 11월 2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6개월간 안방극장을 찾은 '강남스캔들'은 오는 17일 123부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