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봄 정기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이해 점포 별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공동 본점에서는 ‘슈즈 & 패션잡화 초특가전’을 열고 슈즈와 핸드백을 최대 60%, 선글라스를 최대 70% 할인한다. 잠실점에서는 삼성전자, 에이스, 시몬스 등 4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리빙 블랙 위크’ 행사를 열고 침대, 소파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김형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