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전면 카메라가 타사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했을 땐 이미지 화질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갤럭시S10 전면카메라에는 8메가 픽셀과 10메가 픽셀의 두 가지 모듈이 있다. 광각렌즈는 피사계 심도를 조절하는 기능과 빠른 자동초점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삼성측의 업데이트 조치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비디오와 사진을 만들 땐 삼성의 표준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할 것을 권했다.
김환용 기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