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2019년 KT 그룹IT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IT 서포터즈는 전·현직 KT 직원 72명과 KT 그룹사 직원 34명 등 총 106명이 전국에서 활동한다. 이들은 IT전문가 양성 교육을 수료한 뒤 직접 ICT 지식 나눔을 통한 정보격차 해소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민·관 협력모델 발굴과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기반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ICT강사양성, 치매 예방 교육 등 ICT 교육을 통한 사회 문제 해소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 는 노노케어(老老케어) 강사 양성, 치매예방 지도사 양성, 장애인 맞춤형 자격증 취득 교육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를 노인인력개발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교육부가 인증한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