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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주총 개최...가삼현 사장 “반드시 흑자 달성해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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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주총 개최...가삼현 사장 “반드시 흑자 달성해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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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삼현 사장(좌)과 한영석 사장(우) 이미지. 사진=현대중공업
[글로벌이코노믹 남지완 기자] 현대중공업은 26일 울산광역시 동구 한마음회관에서‘제 4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외이사 변경 및 기존 안건을 예정대로 처리했다.

이날 사내이사로는 가삼현 사장이 재선임 됐고 한영석 사장이 신규선임 됐다.

가 사장은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조선 시황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수주 실적이 2017년에 비해 51.5% 늘어난 90억9300만 달러(약 10조2900억 원)에 달했다”며 “올해는 혁신적 원가 절감, 기술 혁신, 품질 혁신을 통해 반드시 흑자를 달성하고 세계 최고 조선 해양 기업으로 재도약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 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현대중공업에 입사했다. 그는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장을 거쳐 현대중공업 그룹선박·해양영업본부 사업대표를 역임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현대중공업 사장으로 역임중이다.

한 사장은 충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해 현대중공업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부 생산본부장을 거쳐 현대미포조선 사장으로 근무했다. 현재 현대중공업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이날 주총에서 사외이사로 임석식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재선임 됐으며 윤용로 코람코자산신탁 회장이 신규선임 됐다.

임 교수는 미네소타대 경영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한국회계기준원 원장을 거쳐 국제회계기준자문평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윤 회장은 미네소타대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고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외환은행 은행장으로 근무했다. 현재 그는 코람코자산신탁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임 교수와 윤 회장은 사외이사와 더불어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주총에서 올해 매출 목표액을 8조5815억원으로 잡았다. 이는 지난 해 매출 8조667억원 보다 6% 늘어난 것이다.

이와 함께 주총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외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 등 총 5개 기존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남지완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