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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일본에 최대 규모 쇼케이스 ‘갤럭시 하라주쿠’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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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일본에 최대 규모 쇼케이스 ‘갤럭시 하라주쿠’ 열어

갤럭시S10와 최신 기술 활용한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
2020 도쿄 올림픽 D-500을 기념해 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갤럭시 하라주쿠' 개관식에 참석한 무토 토시로 2020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왼쪽부터),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 티모 루베(Timo Lumme) IOC 마케팅국장이 2020 도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갤럭시 하라주쿠' 개관식에 참석한 무토 토시로 2020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왼쪽부터),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 티모 루베(Timo Lumme) IOC 마케팅국장이 2020 도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글로벌이코노믹 이수연 기자]
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갤럭시 하라주쿠' 개관식에 참석한 티모 루베(Timo Lumme) IOC 마케팅국장이 갤럭시 스마트폰의 혁신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존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갤럭시 하라주쿠' 개관식에 참석한 티모 루베(Timo Lumme) IOC 마케팅국장이 갤럭시 스마트폰의 혁신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존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일본 도쿄에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갤럭시 쇼케이스 ‘갤럭시 하라주쿠(GALAXY Harajuku)’를 12일 개관했다.

‘갤럭시 하라주쿠’에서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혁신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갤럭시 S10’ 등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하라주쿠’는 쇼케이스 곳곳에서 갤럭시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향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다채롭고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소개하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일본 도쿄에서 ‘갤럭시 하라주쿠(GALAXY Harajuku)’ 쇼케이스를 12일 개관한다.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가 일본 도쿄에서 ‘갤럭시 하라주쿠(GALAXY Harajuku)’ 쇼케이스를 12일 개관한다. (사진=삼성전자)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하라주쿠’ 개관과 더불어 2020 도쿄올림픽 D-500을 맞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일본 소비자들이 갤럭시가 선사하는 특별한 모바일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며 “특히 5G 시대를 선도하는 무선통신분야의 공식 파트너로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빠르고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