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가정용 달걀의 선별포장 처리 의무화 시행에 앞서 식용란선별포장업소를 직접 둘러보고 달걀의 선별·세척· 포장 등 전 과정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성락 차장은 이 날 방문에 앞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달걀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정부도 달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