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에 따르면 제포페이가 지난달 20일~ 이달 4일 4대 시중은행 앱을 통해 이뤄진 전체 결제 건수는 1607건이었다.
자영업자가 절감한 수수료를 모두 모아도 신용카드 수수료 1.4%, 평균 결제액 5만1600원 기준 약 116만원이다.
서울시가 홍보수단으로 29억원이나 투입했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결과를 보이고 있다.
시민들은 “효과도 미미한 것 폐지하는게 좋다” “시민들 혈세인데 돈이 아깝다” “초기이니 지켜보자”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