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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32개월만에 최저치... 대구 1331원, 서울 중구 종로구 1700원~ 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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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32개월만에 최저치... 대구 1331원, 서울 중구 종로구 1700원~ 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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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28일(현지시각) 미국의 재고감소 소식에 소폭 올랐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휘발유·경유 가격이 새해에도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휘발유는 약 2년 8개월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가장 비싼 서울에서도 평균 1500원이하이며 일부 지역은 11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도 등장했다.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첫째 주 전국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한 주전보다 1ℓ에 22원 내린 1375원으로 집계됐다.자동차용 경유는 21원 하락한 1273원, 2017년 9월 둘째 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1331원이다. 서울 중구와 종로구는 평균 가격이 1700원~ 1800원대로 여전히 비싼편이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12월 석유수출국가기구의 생산량 감소 및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등으로 올랐지만 위험자산 투자심리 악화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