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자동차보험을 시작으로 '국민보험'인 실손보험까지 보험료 인상이 잇따르면서 보험다모아가 3일 포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보험사들은 오는 16일부터 자동차보험을 인상키로 방침을 확정했다. 인상률은 대부분 3.0~3.5%대에 이른다.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를 시작으로 7개 손보사가 3년만에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다.
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평균 2.7%, 2,3위인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이 평균 3.4%,인상한다.
손해보험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에서는 보험료를 산출·비교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