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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의 '히든카드' 스마트시티 지원 새 서비스 SCM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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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의 '히든카드' 스마트시티 지원 새 서비스 SCM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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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캐나다에 본사를 둔 블랙베리(BlackBerry)의 CEO 존 첸(사진)은 12일(현지시간) 보안증명서관리시스템(Security Credential Management System 이하 SCMS)를 발표하고 스마트시티의 실현이나 지능형 도로교통시스템의 구축을 촉진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마트시티나 커넥티드 카의 시범계획에 관여하는 자동차메이커나 관공서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SCMS 서비스의 제공을 개시했다.

SCMS 서비스는 블랙베리의 Certicom 보안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보안과 신뢰성이 뛰어난 호스트 형 공개키 기반(PKI)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나 에코시스템 전체를 대신해 증명서를 관리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뛰어난 확장성에 따라 국내 또는 국가 간 도입환경에도 대응하고 있으며, 자동차회사나 관공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턴키형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자동차 간, 도로와 자동차 간(V2X) 통신증명서 발행과 라이프사이클의 관리에 대응할 수 있다. 블랙베리는 자동차의 대량생산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형의 SCMS 솔루션도 지원할 계획이다.

블랙베리가 이번에 선보인 SCMS 서비스는 올해 초부터 상호운용시험이 여러 차례 행해졌다. 블랙베리는 인베스트 오타와(Invest Otttawa)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최신의 SCMS 서비스를 사용한 첫 프로젝트를 예정하고 있다. 인베스트 오타와는 미니어처 도시답게 길이 16km의 안전한 자동운전차용 테스트 트랙 내에서 SCMS를 활용하게 된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