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터널은 미래의 운송수단이 최고 시속 1300km를 주행할 수 있는 하이퍼루프용 도로다. 서울-부산(480km)을 약 20분이면 주파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보링컴퍼니는 트위터 계정에 종착역인 오리얼리 스테이션(O'Leary Station)의 사진을 올렸다. 역의 이름은 최근 사망한 스페이스X와 보링 컴퍼니의 직원들을 위해 붙여졌다.
보링컴퍼니는 지난해 3.2km에 달하는 시험용 터널 굴착 공사를 시작한 후 터널을 완성함으로써 12월 10일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