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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미세먼지] 부천·시흥 수도권 농도 '매우나쁨'…"중국발 스모그+대기정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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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미세먼지] 부천·시흥 수도권 농도 '매우나쁨'…"중국발 스모그+대기정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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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미세먼지 농도. 사진=에어코리아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5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보다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까지 치솟은 곳이 있어 외출시 마스크 착용 등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전국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서울 65㎍/m³, 경기 79㎍/m³, 대전 73㎍/m³ 등 '보통' 수준이다.
그러나 시흥, 부천, 일산 등 수도권 지역과 충북 청주, 충남 아산, 경북 김천 등 일부 내륙지역에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매우 나쁨'까지 올라있다.

환경부 대기환경정보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그 밖의 권역은 이른 오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은 국내 대기 정체에 중국발 스모그가 더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세먼지는 6일(내일)에도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