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에어팟' 500개 2분 만에 완판, 밤 11시 '기회는 한 번 더'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실시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위메프는 5일 오전 11시 애플의 블루투스이어폰 '에어팟' 500개를 한정 판매, 약 2분 만에 '완판'됐다.
이날 위메프가 판매한 에어팟의 가격은 11만1111원이다. 인터넷 최저가 약 15만원보다 더 저렴해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위메프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11시 두 차례에 걸쳐 특가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5일(오늘) 오후에는 애플 에어팟 1000개 중 나머지 500개가 판매되며, 6일(내일)은 휘닉스파크 리프트권(1111원·2000개)과 BHC치킨 뿌링클+콜라(1111원·5000개)를 선을 보인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