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늘어나는 라이더의 니즈와 발 맞춰 인적 자원을 추가 영입한다.
채용 모집 분야는 △모터사이클 영업(용인점, 한남점, 일산점) △P&A(Parts & Accessories) 영업(용인점, 원주점) △GM(General Merchandises) 영업(한남점, 하남점)이다.
채용은 서류와 면접전형 순이며, 개별연락으로 합격자와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온라인에서만 가능하다.
할리데이비슨은 이번 공개채용을 토대로 모터사이클과 용품 구매 상담,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 강태우 부사장은 “라이딩 시즌을 맞아 부쩍 늘어난 라이더들의 니즈에 따라 특별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새로운 인재들의 합류로 즐겁고 안전한 모터사이클 문화를 선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