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 소길리의 ‘소길 풋감 에코파티’를 시작으로 9일 하례1리 ‘힐링하리 에코파티’, 12일 한남리 ‘머체왓 에코파티’, 29일 저지리의 ‘저지곶자왈 에코파티’까지 예정되어 있다.
각 파티의 대표적인 체험은 소길리의 풋감 천연염색, 하례1리의 효돈천 트레킹, 한남리의 머체왓 숲길, 저지리의 곶자왈 탐방. 안내에 따라 마을 역사와 문화를 듣고 깊이 이해하며 청정 생태를 느낀다.
각 마을 특성이 담긴 체험활동과 로컬푸드를 맛보는 소소한 경험도 에코파티의 매력. 곳곳에서 열리는 에코파티는 제주‘탐나오’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회당 선착순 50명까지 신청 받는다. 제주의 보물 같은 마을을 경험하고 싶다면 서둘러 예약 버튼을 누르시라.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