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28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GS홈쇼핑 ‘왕영은의 톡톡톡’에서 프리미엄 뱀부얀 타올세트의 2차 방송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점은 타올 제작에 자연유래 섬유인 ‘뱀부얀’을 사용했다는 사실이다. 뱀부얀은 대나무에서 추출한 소재로, 부드러우면서 포근한 촉감, 은은한 광택이 특징이다. 흡습성과 투습성에 항균성, 방취성도 뛰어나 민감한 피부나 아기를 키우는 가정에서 쓰면 유용하다.
이번 2차 방송에서 선보이는 제품의 구성은 12개 1세트로, 화이트와 베이지그레이, 멀티(베이지그레이, 민트, 핑크) 색상 가운데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판매가는 8만9900원이다.
바디프랜드 신사업본부 정지우 이사는 “벨로라의 프리미엄 뱀부얀 타올세트는 소재와 디자인 등에서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타올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벨로라 론칭 1주년을 맞아 그 동안 고객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GS홈쇼핑과 함께 마련한 이번 방송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883년 설립된 벨로라는 이태리에서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5대 침구 브랜드 중 하나로, 현재 미국과 스웨덴, 덴마크, 벨기에 등 전 세계 1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앞서 5월 12일 GS홈쇼핑 ‘왕영은의 톡톡톡’에서 진행된 프리미엄 뱀부얀 타올세트 론칭방송에서는 시작 43분 만에 준비한 1만2000개가 모두 판매되며 홈쇼핑 사상 타올 단일품목으로는 최대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