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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장기자랑 강요' 한림대의료원 파업, 돌입하면…3100개 병상 운영 차질 불가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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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장기자랑 강요' 한림대의료원 파업, 돌입하면…3100개 병상 운영 차질 불가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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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총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림대학교의료원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림대 의료원지부 조합원들은 25일 자정까지 노사 간 조정이 결렬될 경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했다.
총파업에 돌입하면 한림대의료원 소속 화성 동탄·한강·춘천·강남병원과 안양 평촌 소재 한림성심병원 필수유지 인력을 제외한 직원들이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 5개 병원은 현재 3100여개의 병상을 보유 중이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해 간호사들의 선정적인 장기자랑을 강요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보건의료노조 등에 따르면 한림대의료원지부가 지난 18~20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한 결과 조합원 2524명 중 98%(2477명)가 쟁의행위에 찬성했다.

노사는 지난 2월부터 4개월여 간 핵심쟁점인 인력충원, 인사제도개선, 비정규직 정규직화, 적정임금 보장 등을 두고 수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