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반 명란군만두’는 만두 1개당 35g의 푸짐한 왕교자 속에 명란, 돼지고기를 넣어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양배추, 양파, 마늘 등 국내산 신선채소와 가쓰오 풍미를 더한 명란마요소스를 버무려 감칠맛을 풍부하게 살렸다. 특히 1등급 밀가루와 국내산 찹쌀가루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만든 만두피를 사용해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한 만두피와 톡톡 튀는 만두소의 식감이 잘 어우러져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명란군만두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만큼 스포츠를 관람하며 즐기는 안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