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공장과 대리점, 서비스점 등서 사용 줄이기로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도 첸나이 지역의 제조공장과 대리점, 서비스 지점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주제어 '플라스틱 오염 줄이기(Beating Plastic Pollution)'에 맞춰 진행된다.
현대차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현지 부품 공급업체와 함께 예비 부품 및 수성 페인트 사용을 위한 대체 포장재를 적용할 예정이다.
차량 건조 세척, 배출물 체크 등을 통해 수자원 보전 및 오염에 관한 점검도 진행한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