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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레일 해킹 수백억 충격파...비트코인 리플 등 '비명' "반등다운 반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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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레일 해킹 수백억 충격파...비트코인 리플 등 '비명' "반등다운 반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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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국내 7위 가상 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이 해킹을 당해 거래가 일시 중단되면서 피해액이 수백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10일 “코인레일이 보유한 가상 화폐 계좌에서 펀디엑스, 엔퍼, 애스톤, 트론, 스톰 등 가상 화폐 9종 36억개가량이 40분에 걸쳐 인출됐다”며 “국내 거래소 해킹 사건중 가장 큰 금액”이라고 말했다.
11일 오전 6시 29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0.9% 하락 751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등다운 반등 없이 무너지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13.92% 내려 63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1.8% 내려 57만 4000원이다.

퀀텀도10.2% 내려 1만 2900원, 비트코인 골드 15.03% 내려 4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03만 2000원, 라이트코인 11만 5700원, 대시 30만 5000원, 모네로 15만1300원, 이오스 1만 22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 4260원, 재트캐시 22만 7000원, 모나코 6500원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