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이 4일부터 ‘효성과 함께 질주하라!’ SNS 이벤트를 열고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대표팀 선수단을 응원한다.
이번 이벤트는 썰매 종목 불모지에서 세계 정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들을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벤트는 효성이 후원하는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대표팀 선수단의 유니폼에서 효성 로고를 포착하거나, 경기 동작을 따라 하는 사진 보내기,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이뤄진다.
효성 관계자는 “효성 SNS 친구들이 전하는 응원의 힘을 받아 우리 선수들이 꿈의 무대에서 꿈의 질주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해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하고 해외의료봉사단 ‘효성 미소원정대’를 파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