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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과 알콩달콩 일상 공개… "내게는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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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과 알콩달콩 일상 공개… "내게는 공주님"

배우 지성이 이보영과 딸 지유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지성이 이보영과 딸 지유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과 딸 지유의 일상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성은 지난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이보영과 딸 지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순백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이보영은 유모차에 앉은 딸 지유를 지긋이 바라봤다.
사진이 올라온 후 한 누리꾼은 “행복한 가족이네요. 축복합니다”라고 세 가족의 행복을 빌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아기가 벌써 저렇게 컸나요? 대박”이라며 딸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지성은 이보영과 지난 2004년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처음 만났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13년 결혼에 골인했고 2015년 6월 딸 지유를 출산했다.

지성은 결혼 당일 기자회견 장에서도 “평소 보영이에게 ‘공주님’이라고 부른다”며 “실제 성격은 시원시원하고 현명한 여자지만 내게는 공주님일 뿐이다”라고 말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31일 방영되는 ‘2017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각각 올랐다. 이보영은 드라마 ‘귓속말’로 지성은 드라마 ‘피고인’에서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