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 나우는 온라인 유료 스포츠 플랫폼이다. 회원가입시 1달 무료라는 혜택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돈을 결제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다. 이로 인해 유료결제를 했음에도 엘클라시코를 관전하지 못하는 이용자들로부터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스포티비 나우 이용자 A씨는 “서버 터져서 엘클라시코를 보지도 못한다”며 “서버 관리도 못하면서 왜 유료로 중계하겠다고 나섰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다른 이용자 B씨는 “공중파나 케이블 방송이 아닌 온라인 채널이 중계권을 가지고 있으니 피해를 보는 것은 국민들”이라며 “회원수에 따라 서버예측이 가능했을텐데 아쉽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