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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 "난 개발자 아냐" 부인 '그렇다면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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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 "난 개발자 아냐" 부인 '그렇다면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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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개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 개발자가 아니라고 부인한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시'로 알려진 정체불명의 프로그래머가 2009년 개발했다고만 알려졌을 뿐 개발자의 신상은 드러나지 않았다.
비트코인 개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 개발자가 아니라고 부인한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개발자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교외에 사는 도리언 S. 나카모토(64)라고 뉴스위크는 지난 2014년 종이판 복간호 머릿기사로 보도했다. 그동안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시'로 알려진 정체불명의 프로그래머가 2009년 개발했다고만 알려졌을 뿐 개발자의 신상은 드러나지 않았다.

지난해 5월 모치즈키 신이치(45) 교토대 수학과 교수가 비트코인의 개발자라는 주장이 나오는 등 지금까지 여러 인물이 실제 '나카모토 사토시'로 지목되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예명의 한 개발자에 의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위크는 '나카모토 사토시'가 가명이 아닌 본명일 것이라는 가정 아래 북미지역에서 그 이름을 가진 사람을 찾았다. 도리언 S. 나카모토의 개명 전 이름이 나카모토 사토시였고 휴즈 항공사의 군용 전자통신 장비 부문 등에서 일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더는 그 일(비트코인)에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그에 관해 말할 수 없다"며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갔고 현재는 그들이 책임지고 있다. 나는 더는 어떤 관계도 없다"고 말했다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1949년 일본에서 태어난 나카모토는 10년 뒤 미국으로 이주했고, 캘리포니아 주립 폴리테크닉대학(CSPU)에서 물리학을 공부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